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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학교 건축토목공학부

학부소개

졸업생한마디

송희중(17학번) [중흥건설 공사관리감독, 호서대학교 학사 출신]

저는 23년도 2월 졸업 후 중흥건설에 입사해 중흥토건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송희중입니다. 맡고 있는 직무는 공사 직무로 현장 내 공사 관리 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면서 느낀 공사 직무에 대한 역량으로는 꼼꼼함, 문제해결능력 책임감, 리더십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의 업무는 경험하지 않고서는 절대 알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학 생활 간 전공 공부 및 건축기사 자격증 취득을 하고 문제를 발견해 낼 수 있는 꼼꼼함,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 책임감, 여러 협력업체를 조화롭게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십이 준비돼 있고 각오가 돼 있다면 현장 내 공사 직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일을 시작하게 되면 모든 것이 어렵고 두려울 수 있겠지만 겁먹지 않고 자신을 믿고 우리 건축공학과 학우분들의 앞날을 위해 힘써주시는 교수님들을 믿고 따라주시면 학우분들의 목표를 이루는데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후배분들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정준형(13학번)[현대엔지니어링 건축팀, 호서대학교 석사 출신]

현재 현대엔지니어링 건축팀에 근무하고있는 13학번 정준형입니다. 보다 많은 경험을 하고자 석사를 지원하였고, 19년도 석사를 졸업하면서 좋은 회사에 취업 후 이직도 할 수 있었습니다. 취업이 힘들고 어려워도 꼭 목표를 이루겠다는 생각 하나로 이룬 성과입니다. 취업준비를 하다 보면 자신이 남들보다 스펙이나 경험이 부족해도 목표를 갖고 최선을 다하면 꿈을 이룰 수 있을 겁니다. 인근 선후배, 교수님, 졸업한 선배들의 조언과 여러분의 노력을 합하여 목표를 이루길 기원합니다. 건축공학 파이팅.

고휘재(14학번)[(주)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CM파트, 호서대학교 석사 출신]

안녕하세요, 행림종합건축사사무소 CM파트에서 근무 중인 고휘재입니다. 건설산업에는 다양한 분야의 진로가 존재하고, 호서대학교 건축토목공학부는 시공, 철근 콘크리트, 구조, 설비, 토목 등의 강의를 제공하며, 여러분들은 이러한 커리큘럼으로 다양한 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학 생활은 학문의 증진뿐만 아니라 추억을 남기는 게 중요합니다. 다양한 활동을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인간관계와 상호작용에 대해 이해하는 경험은 자신감이 되어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를 믿고 나아가게 할 힘이 됩니다. 또한,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가야 할 길에 대해 알아보고, 결정하고, 계획한다면 졸업 이후 사회에 진출했을 때 길을 안내해 줄 내비게이션이 될 겁니다. 후배 여러분들의 즐거운 대학 생활과 성공적인 취업을 응원합니다.

현지훈(15학번)[건원엔지니어링, LH 아파트 건설공사 책임감리 업무) 호서대학교 석사 출신]

저는 현재 건원엔지니어링 소속으로 LH 책임감리 사업단 소속으로 근무하고 있는 현지훈입니다. 진로 고민이 한참인 시기에 안요섭 교수님의 지도하에 학부 연구생을 하였고, 그 과정에서 BIM과 CM에 대해 관심이 생겼습니다. 이미 4학년이 되어 원하는 직무의 회사에 취업하기엔 준비가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해당 직무에 대해 공부하며 부족한 지식과 경험을 채우기 위해 석사과정을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지도교수님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프로젝트와 공모전 등 좋은 기회들을 얻을 수 있었으며, 이를 밤낮 없이 수행하며 건설업에 대한 견문을 넓혀갔습니다. 그 결과 저의 직업관에 가까운 직업을 건설사업관리로 정할 수 있었고, 공공기관 및 초고층 건물 사업관리에 두각을 보이는 건원엔지니어링에 공채로 입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자신의 가치를 찾기 위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부족한 부분에 주저하지 않고 투자한다면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가치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교수님들에게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학과의 교수님들은 학생들의 열정을 높이 평가하고 지원해주십니다. 교수님들께 열정을 보여주면 분명 훌륭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박병진(99학번) [한국 농어촌공사 농어촌 연구원 글로벌시험연구소 품질안전시험센터]

저는 현재 한국 농어촌공사 농어촌 연구원 글로벌시험연구소 품질안전시험센터 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병진입니다. 교수님의 지도아래 저 자신을 더 발전시키고자 대학원에 지원하였고, 구조 동역학 연구실에서 석사과정 졸업 후 우리나라의 방조제 및 저수지 등 농업생산기반을 담당하는 한국 농어촌공사에 입사하였습니다. 한국 농어촌공사에 입사 후 수리 시설 개보수 사업관리, 해외사업에 대한 사업수주·용역설계 및 공사감독, 생산기반정비사업 조사·설계업무 등 업무를 현재까지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술자로써 학문적인 지식을 쌓기 위해 토목시공기술사, 토목 품질 시험기술사, 건축시공기술사를 취득하였고, 건설분야에 꼭 필요한 기술자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취업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목표와 의지를 가지고 노력한다면 많은 기회가 찾아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장현순(06학번) [국토안전관리원 특수시설 관리단]

현재 국토안전관리원 특수시설 관리단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현순입니다. 저는 대학교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하였고 구조 동역학 연구실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후 국토안전관리원에 입사 하였습니다. 저는 매 순간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대학교에 다닐 때에는 대학원에 진학하기 위하여 열심히 공부하였고, 대학원에 다닐 때에는 교수님의 지도를 받아 열심히 공부하고 취업준비도 하였습니다. 여러분들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이루어지지 않을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우리 학과에는 앞길을 밝혀 주시는 교수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열심히 노력하고 배우려는 마음가짐만 있다면 좋은 결과가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

방규민(08학번 박사) [DL E&C(구 대림산업) 부장, 호서대학교 학사, 석사, 박사 출신]

저는 DL E&C 토목핵심기술개발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방규민입니다. 국가기관, 공기업 및 사기업은 능력 있는 우수 인재를 채용하고자 각각의 채용기준을 준비하여 그에 합당한 인재를 채용하게 됩니다. 그럼 능력 있는 인재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저는 능력 있는 인재란 자기 분야의 전공지식은 기본이고 이러한 전공지식을 전문적이면서 자유롭게 표현해 줄 수 있는 표현력이 풍부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글로벌적으로 표현력이 풍부한 사람, 그럼 우리가 원하는 기관 및 회사에 가기 위해서 준비해야 할 사항은 좀 더 명확해질 것입니다. 우선 우리의 전문성을 높여줄 수 있는 전공, 그에 대한 심화과정의 이수는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항목일 것입니다. 따라서 본교에서 제공하는 양질의 대학 및 대학원 교육을 충실히 이수한다면 전문가로써의 입지는 확실할 것입니다. 또한, 전문가로 교육받은 지식을 영어로 표현이 원활하다면 우선 국가 기관 및 기업에서 원하는 필요 충분 조건은 갖추어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 이러한 필요 충분 조건을 갖추기 위해 우리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우선 우리가 설정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가고자 하는 곳에 대한 목표의 설정입니다. 목표가 설정되면 열정, 인내로 전문가가 되기 위해 대학교육과정을 단계별 진행에 맞게 또한 더욱더 심화하며 단련해야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위상이 높아진다는 것은 세계화 글로벌화 된다는 것임을 항상 인지하고 그에 맞게 외국어 공부도 병행해야 합니다. 외국어는 결국 언어이기 때문에 하루아침에 갑자기 습득이 가능해 지는 것이 아니므로 꾸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고진감래라는 말처럼 힘든 여정을 거쳐 준비된 인재가 된다면 그 열매는 여러분이 원하는 목표점이 될 것입니다. 준비된 인재가 되기 위해 다양한 경험, 전문지식의 습득, 꾸준한 외국어 능력의 함양이 함께한다면 원하는 모든 목표가 여러분을 기다릴 것입니다.

고경석(15학번) [홍성군청 토목직 공무원, 호서대학교 학사 출신]

저는 현재 홍성군청 토목직 공무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고경석입니다. 공무원 시험은 경력경쟁시험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물리학, 측량학, 역학 3가지 과목을 공부하였는데 대학교에서 배우는 것 외에 물리는 EBS를 활용하여 공부하였고 측량, 역학은 대학교 수업에서 기사 준비하는 방법도 같이 배울 수 있어 학교 공부와 기사 문제풀이를 병행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목표를 공무원 준비에 두고 있었기 때문에 학교 생활은 학점 평균 3점을 넘기는 것을 목표로 하여 학교 생활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김정환(09학번) [서울주택도시공사 위례사업부 대리(위례지구 택지조성공사 공사감독 업무), 호서대학교 석사 출신]

현재 서울주택도시공사 위례사업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09학번 김정환입니다. 취업의 문을 통과하기에는 가진 능력이 부족하다는 생각하여 석사를 지원하였고, 2017년 석사를 졸업하면서 공기업 취업 준비를 위한 기반을 닦아 목표였던 서울주택도시공사에 입사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준비과정 중 어려움이나 고민도 많았지만 내가 가고 싶은 직장에 취업을 하겠다는 열망 하나로 이룬 성과입니다. 취업준비를 하면서 제가 느낀 바로는 비록 자신이 현재 모자라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목표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정진한다면 본인의 꿈이 그리 높지만은 않다는 것입니다. 학우 여러분, 설령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더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충분히 자신이 원하는 직장에 취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호서대 토목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