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장은 스스로 만들 수 있다.
호서대학교 건축토목공부(Division of Architectural Engineering and Civil Engineering)는 건축물과 도시 인프라 시설물을 포함한 건설분야에 대해 창의적인 사고와 전문적인 지식 기반에 기초한 문제 해결 능력, 팀워크 및 건설분야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그 동안 많은 동문들이 국내ㆍ외 건축관련분야의 건축 엔지니어, 연구원, 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또한 사회 각층에서 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1992년에 학과가 개설되어 30주년 역사의 「건축공학」과 「토목공학」 분야의 융합 인재양성이라는 목표에 따라
2017년부터 통합 · 운영되고 있는 우리 학부는 전공분야에 대한 오랜 전통만큼이나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왔으며 이들은
건설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우리 「건축토목공학부」 는 시대적 변화에 걸맞은 건설분야의
창의적이고 최첨단 지식을 갖춘 융합적 인재양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학생 교육과 연구를 위한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건축토목공학부의 대학원 과정에서는 건설분야 뿐만 아니라 재난안전분야도 도입하여 정부의
인력양성 지원사업인 BK21 재난안전 스마트시티를 위한 창의 혁신 인재양성 사업단 대학원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교육 및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많은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대학원생들에게 산학협동 및 장학금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2050 탄소중립의 목표에 따라 이제 건설산업은 획기적이고 역동적인 변화의 과정에 있습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원격관리 등
최첨단의 기술융합과 재난안전, 수자원 등을 망라하는 융합적 사고 및 기술의 필요성은 우리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의 한가운데에서 스마트 도시, 지능형 인프라 등 건설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기술발전은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과 시스템을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바꾸어 나가게 될 것입니다.
호서대학교 건축토목공학부는 이와 같은 기술혁신과 도전에
대응하고 관련 산업이 필요로 하는 융합적 인재와 전문가 양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건설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여러분의 꿈을 펼치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