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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ision of Architectural Engineering and Civil Engineering

호서대학교 건축토목공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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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구조기술사회 ‘구조 경진대회’ 성황… 20개 팀 수상 영예

건국대 곽원정ㆍ김선우 팀 국토장관상김영민 회장 “참가자들의 열정이건축산업의 미래 밝히는 밑거름”  지난 23일 숭실대 형남홀에서 열린 제21회 건축구조 경진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제공 [대한경제=손민기 기자]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회장 김영민)는 지난 23일 서울 동작구 숭실대학교에서 ‘제21회 건축구조 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자유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42개 팀이 작품을 출품했으며, 그 중 20개 팀이 심사를 거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국토교통부 장관상은 건국대 곽원정ㆍ김선우 팀(Seoul Waveㆍ이하 작품명),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회장상은 숭실대 최현승ㆍ소현ㆍ이수빈 팀(회심(回潯)), 한국토지주택공사(LH)상은 이화여자대 배준서ㆍ나오영ㆍ이지연 팀(Over the Railroad) 등이 수상했다.또한 대한건축학회 회장상은 부경대 박재관ㆍ최진호ㆍ임민주 팀(새로운 구조해석의 패러다임:전기차 화재와 연쇄붕괴), 한국콘크리트학회 회장상은 건국대 김현우ㆍ김동하ㆍ오주영 팀(FOLD TO LEAP), 한국강구조학회 회장상은 호서대 김태이ㆍ서아연ㆍ김주현 팀(THE CONNECTED SPECTRUM), 한국공간구조학회 회장상은 연세대 박소담ㆍ함정민ㆍ김민석 팀(청산도원), 한국철강협회 강구조센터 회장상은 부산대 김종민ㆍ김무빈ㆍ이원석 팀(RE:WAVE) 등에 각각 돌아갔다.장려상에는 울산대 현규열ㆍ최민혁ㆍ조재원 팀을 비롯해 12개 팀이 선정됐다.김영민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 회장은 “건축구조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핵심 분야이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의미 있는 경험을 얻기를 바란다”며 “참가자들의 젊은 열정과 창의적인 시도가 우리 건축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는 건축구조기술의 발전과 미래의 구조전문가 인재 양성을 위하여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05년부터 매년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손민기 기자 sonny906@ 〈ⓒ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호서대, ‘2024 한국건설관리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서 우수논문상 수상

호서대, ‘2024 한국건설관리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서 우수논문상 수상

호서대학교 건축공학과 대학원생과 건축토목공학부 학부생이 ‘2024 한국건설관리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사진=호서대][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건축공학과 대학원생과 건축토목공학부 학부생이 ‘2024 한국건설관리학회 정기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건설관리 분야에 대한 학술적 지식 및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전국 규모의 학술발표대회로 지난 7일 소노캄 제주에서 진행됐고, 건설관리 지식영역 발전을 위해 (사)한국건설관리학회 주최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수상 논문은 건축공학과 석사과정 김현서 학생과 김승태 학생, 건축토목공학부 4학년 박현규 학생의 ‘겨울철 한중 콘크리트 보온양생을 위한 나노 발열 필름(NHP) 일체형 거푸집 제작 및 양생 성능 실험’이다. 이 논문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LINC 3.0의 산학공동 기술개발과제 연구 결과이기에 의미가 있다. 지도교수 안요섭 교수는 “정온 제어형(PTC) 나노 발열 필름의 거푸집 공사 적용에 대한 융복합 연구는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와 도전정신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되며, ㈜트윈나노와 현장실무 중심의 연구를 수행하였기에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학과장 정재훈 교수는 “호서대학교 건축공학과는 2006년부터 공학교육인증제를 도입해 현재까지 ABEEK 인증을 유지하며 건축공학심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는 글로벌 건축공학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엄현식 기자eom@joongangenews.com

호서대, 한국방재학회 학술발표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2024 한국방재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학술발표대회는 행정안전부의 후원으로 ‘재난관리 패러다임 대전환’을 주제로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1~24일 제주신화월드에서 개최됐으며, 풍수해방재, 지진방재, 기상방재, 도시방재 등 다양한 재난안전 관련 주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에서 건축토목공학부 토목공학전공 학부생 및 재난안전시스템학과 대학원생들이 ‘2024 한국방재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논문은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온으로 지구촌 곳곳에서 심각한 피해가 빈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폭염의 취약성을 분석해 재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연구여서 더 의미가 컸다.학술발표대회 준비위원장을 맡은 호서대 건축토목공학부 학부장 정건희 교수는 논문의 공동저자인 이형주 박사과정과 함께 총 4편의 논문을 지도하여 이번 학술대회에 제출하여, 기후변화에 따라 자연재해 증가 및 그 피해 저감에 대한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정건희 교수는 “호서대학교 건축토목공학부는 건축공학과 토목공학트랙으로 구분해 건설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다양한 학술활동 및 산학연계 활동을 통해 실무형 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한국방재학회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를 위한 학문과 기술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설립되어 현재 6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재난안전전문 학술단체이다.출처: 디트NEWS24, 이뉴스투데이